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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전수키우기

     

    나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키워본 나무 금전수에 대해 알아봅시다. 금전수라고도 하고 흔히 불리는 돈나무라고 합니다. 
    돈나무(금전수)는 재물운을 상징해 개업집에 선물할 때 제일 많이 찾는 나무이기도 합니다. 

     

    금전수(돈나무) 물 주기

    금전수(돈나무) 는 뿌리가 알처럼 되어있어 물을 머금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을 많이 안 주셔도 되는 식물입니다. 봄과 여름에는 모든 흙이 말랐을 때 흠뻑 물을 주고  가을과 겨울에는 마른 후 5일 정도 더 있다가 물을 줍니다. 

     

    금전수(돈나무) 온도,햇빛

    아주 강한 해는 안 보는 게 좋고 그래도 일정한 양(간접광)의 해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많이 안 봐도 잘 자라 긴 합니다. 생육온도는 16-20도 정도에 적당합니다. 여름에는 너무 더우니 조심해야 합니다. 
    겨울에는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냉해를 입습니다. 냉해를 입게 되면
    돈나무가 쓰러져 죽을 수 있습니다. 그럼 그 나무를 가지치기 방식으로 말려 뿌리가 나면 다시 심으면 됩니다. (아래 가지치기 참조)

     

    금전수(돈나무) 가지치기

    금전수들이 옹기종기 있는데 그 중 하나 삐쭉하게 올라온 아이를 가지치기를 해 길이를 맞춰주고 가지치기한 금전수는 잎을 하나하나 떄서 
    건강한 줄기는 잎꽂이를 해 줄기 삽목을 할 수 있습니다. 
    1. 잎을 모두 잘라 3-4시간 말렸다가 물에 담가줍니다. 
    2. 그렇게 한 달 정도 지나면 잎아래쪽에 뿌리가 납니다.
     시기는 봄이 좋습니다. 
    3. 뿌리가 나온 돈나무를 영양분이 충분히 있고 배수가 잘되는 흙을 이용해 (흙과 마사토를 섞으면 좋음) 모두 심어줍니다. 
    물은 바로 주지 않고 일주일에서 이주일 있다가 물을 줍니다. 
    4. 건강하게 키웁니다. 

    금전수(돈나무) 꽃말

    금전수의 꽃말은  부귀, 번영, 재물이라고 합니다. 금전수의 별칭은 돈나무입니다. 잎의 모양이 동전과 닮아 이런 별칭을 얻었나 봅니다. 개업집이나 집들이 식물로 일등입니다. 

     

    금전수물주기

    금전수(돈나무)  키울 때 주의사항

    금전수는 과습에 주의해야 합니다. 위에서 말했던것 처럼 돈나무 아래 뿌리에는 동그란 혹주머니에 물을 머금고 있기 때문에 흙이 말라도 잘 안죽습니다. 또하나 냉해 주의해야합니다. 우리나라는 많이 춥기 때문에 베란에서는 바로 냉해를 입습니다. 

     

    요즘은 보석금전수라는 종류도 있습니다. 본래의 금전수보다 잎이 더 두껍고 좀 더 동그랗고 딴딴하게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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