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취설송 키우기

     

    취설송은 초보가 기르기 쉬운 다육식물입니다.물도 잘 안 줘도 되고 예쁜 꽃일 피우기 때문에 키우는 재미가 있습니다. 색상도 아주 강한 핑크빛이라 시선을 한눈에 받기도 합니다.이 핑크빛은 어떻게 생긴 핑크빛일까요!!? 이건 맨 윗 잎에 스프레이로 약품처리를 하여 나온 인위적인 색상입니다. 새로운 잎이 날 때는 맨 아랫잎처럼 초록색 잎을 띈다고 해요.

     

    취설송은 다육식물이라 해를 아주 좋아하는데요. 다육은 기본적으로 해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치만 너무 강한 해는 뜨거워해 차광막을 씌워줘야 한다고 합니다. 그럼 웃자라지 않고 땅땅하게 잘 자랍니다. 다육은 통풍도 중요한데요 해를 좋아하는 만큼 바람도 잘 통해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과습을 주의해야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장마가 있기 때문에

    이때 주의해야 합니다. 물을 주지 않고 해랑 통풍만 잘해주시면 됩니다.

    이때 너무 흙이 강하게 말랐다면 살짝 물을 주시면 됩니다. 물주기는 물을 안 좋아하기 때문에 말리면서 키운다는 느낌으로 물을 주시면 됩니다.

     

     

    번식

    취설송은 삽목이 가능합니다. 삽목시기는 봄이 좋은데요 다육식물은

    쉽게 잘 번식해 어렵지 않으니 초보라고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배수가 잘 되는 흙에 콕 뿌리 쪽만 넣어 한동안 있으면 그대로 자리 잡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육은 다른 식물과 달리 삽목 후 바로 물을 주지 않고 일주일정도 있다가 물을 주셔야 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