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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리카리아
캐모마일의 한 종류라고 하는 마트리카리아.
꽃다발 속에 포인트로 하늘하늘하게 넣어준다면 꽃다발이 더욱 예쁘다~
첨 보자마자 많은 사람들은 계란 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엄지손톱만큼 작은 꽃인데 색상이 노란색과 흰색이 잘 어우러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모종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작은 모종을 잘 기른다면
줄기가 약 40cm 이상으로 성장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식물은 양분이 더 많고 좋을수록 성장을 빨리하고 더욱 커진답니다.
마트리카리아는 베란다 월동도 가능합니다.
물은 영상으로 올라올 때 조금씩 주면 됩니다.
물 준 상태에서 너무 추워진다면 바로 냉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겉에 흙이 마르면 흠뻑 주시면 됩니다.
햇빛은 식물이라면 해를 좋아합니다.
일부식물들은 반양지가 좋지만 마트리카리아는 양지를 좋아합니다.
야외 노지에서도 잘 자라다 보니 햇빛과 통풍은 중요합니다.
해가 넘어 잘 산다면 다음해 4-5월이 되면 꽃을 볼 수 있습니다.
가지치기를 잘해주거나 양분을 잘해줬다면 더 풍성한 꽃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향은 개인의 취향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합니다.
캐모마일을 좋아 하시는 분이라면 좋아할 것 같습니다.
마트리카리아의 꽃말은 "역경에 굴하지 않은 강인함"이라고 합니다.
지인들이게 용기를 주고 싶을 때 선물한다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마트리카리아는 물내림이 빠른 꽃입니다.
생화를 선물 받았다면
당연 줄기 부분을 사선으로 자른 뒤 열탕 처리를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열탕처리는 끓는 물에 아랫부분만 15초 정도 넣었다가 다시 차가운 물에 넣어 감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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