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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자민은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로 관리가 비교적 쉬워 많은 사람들이 키우고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수형으로 인테리어용으로 키우기도 합니다.  

     

    벤자민키우기

    1. 벤자민 물 주기 

    벤자민은 물이 잘 빠지는 흙에서 자라는 게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겉흙이 마르면 물을 주는 게 좋습니다. 

    여름철에는 더운 날씨로 인해 빨리 물이 마르기 때문에 주1-2회 정도 물을 주는 것이 적당합니다. 겨울철에는 춥기 때문에

    물 주기를 줄여주되, 흙이 너무 마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장마철에는 과습으로 인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니 배수에 신경 써야 합니다. 

    벤자민 햇빛

    2. 벤자민 온도 

    벤자민 나무는 따듯한 기온을 선호합니다. 최적의 색육온도는 20-25도 정도로 최저 온도는 13도 이상이어야 합니다.

    겨울철에는 13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베란다에 있었다면 실내로 옮겨줘야 합니다. 그러나 급격한 온도는 식물이 몸살을 앓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3. 벤자민 햇빛

    벤자민 나무는 반양지에서 잘 자랍니다. 하루에 4-5시간 정도의 직사광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너무 강한 햇빛에 노출되면 잎이 타버리거나 변색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여, 여름철에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아침이나 저녁시간의 부드러운 햇빛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벤자민 가지치기

    4. 벤자민 가지치기

    가지치기는 나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중요한 작업입니다.  보통 가지치기는 봄철에 하는 것이 좋으며, 자라는 가지의 방향과 모양을 고려하여 필요 없는 가지를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지가 얽혀있다면 통풍이 잘되기 위해 속아주는 것이 좋고 햇빛이 골고루 잘 들어가도록 가지치기를 해줍니다. 가지치기를 한다음에 식물이 몸살을 하지 않도록 더욱 신경써 주는것이 좋습니다. 

    5. 벤자민 분갈이 

    벤자민 나무의 성장속도는 다른 나무들보다 빠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분갈이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1-2년에 한 번 분갈이를 해주는 게 좋으며, 분갈이는 가지치기와 같이 뿌리가 잘 내리는 봄철에 하는 것이 좋으며 뿌리가 너무 꽉 차거나 흙이 노후화된 경우에 실시하면 됩니다. 새로운 흙은 배수가 잘 되는 흙으로 마사토를 섞어서 해주면 좋고 분갈이 할때 뿌리가 다치거나 손상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분갈이 후 물을 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벤자민 나무는 적절한 관리만 잘해 준다면 건강하게 잘 키울 수 있는 식물입니다.

    물 주기, 온도, 햇빛, 가지치기, 분갈이등 기본적인 관리방법을 잘 지킨다면 아름답고 건강한 벤자민 나무를 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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