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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톤


    크로톤은 알록달록 색상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크기도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다양하다. 열대지방에서 온 식물로 해에 따라 색상변화도 심해
    교태라고 불린다.



    크로톤 종류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크로톤 



    아이스톤 



    바나나크로톤


    우리나라에는 3가지  크로톤 종류가 있습니다. 

     

     

    크로톤 가지치기

     


    크로톤은 가지기치를 해주기보다 그냥 키우는 게 좋습니다. 정말 목대가 크고 잎이무성 하다면
    장갑을 낀채로 때고 싶은 잎을 골라서 때 주는 게 좋습니다. 떼어낼 때는 잎사귀와 목대가 만나는 지점을 
    잡고 때야하며 때면 흰색 수액을 볼 수 있습니다. 수액은 될 수 있으면 안 만지는 게 좋습니다.

    크로톤의 목대가 아주 얇게 자란다면 생장기간 즈음 목대를 잘라주고 한여름에 밖에 두면 새로운 잎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마철에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크로톤 물주기

     


    크로톤은 의외로 예민한 식물입니다. 
    건조함에 취약한 식물인데 흙이 배수가 안된다면 바로 죽어버립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화분 안에 배수가 잘 돼야 하며 물을 줄 때는 겉에 흙이 마르면 흠뻑 주시는 게 좋습니다. 
    보통 2주에 한번 주는 게 좋으며 여름에는 10일에 한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크로톤잎이 떨어지는 경우 

     


    온도가 너무 낮은 경우 추워서 냉해를 입어 잎을 다 떨어트려버립니다. 

    흙이 배수가 잘 안돼서 과습이 와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잎이 찐 초록으로 변하면서 떨어진다면 빛이 부족합니다. 


     


    크로톤 햇빛, 온도

     

    크로톤은  직사광선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해가 없으면 식물 잎의 색상이 모두 초록으로 변해버립니다. 
    그래서 실내의 창문 주변에 놓고 아침에 해가 들어오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의 강한 해는 안 보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하게 들어온다면 알록달록한 크로톤의 색상을 볼 수 있습니다. 

    크로톤은 추위에 정말 약한 식물입니다.  공기가 순환이 안되고 낮은 온도에 있다면 잎사귀가 다 떨어져 버릴 것입니다. 
    그래서  최저 15도 이상되야 하며  보통 20-25도가 적당합니다. 

     


    크로톤 꽃말 

    묘역 입니다.  교태가 있고 요염하다.입니다. 

    교는 아름답다는 뜻이 있고 염은 곱다는 기본 뜻이 담아져 있다고 합니다. 교염하다 조금 어려운 단어이긴 하지만

    아름답고 곱다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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