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나무 키우기,꽃말,물주기,효능

 

 

 

 

황칠나무는 라인이 예뻐서 플랜테리어 식물로도 많이 키우는데 

약초로도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나무 이기도 합니다. 

 

생명력도 강하기 때문에 초보 식집사도 잘 키울 수 있습니다. 

황칠나무 물주기 

 

황칠나무는 물을 좋아하는 식물은 아닙니다.
보통 나무들은 겉흙이 마르면 물을 흠뻑 주지만 황칠나무는 흙이 반정도 말랐을 때 주는 게 좋습니다.

 나무 젓가락으로 흙을 반쯤 찔렀을 때 말랐다 싶을 때 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 습기가 많을 때에는 좀 더 신경써야하는데요 아무래도 습도가 높으니 물 주는 주기가 더 늦어지겠죠

 

 

황칠나무 햇빛,온도

 

황칠나무는 아주 강한 해를 본다면 잎 끝이 말아 들어가면서 타버립니다. 그렇지만 해를 어느 정도는 보여줘야 하는 식물입니다. 하루에 반은 해를 보는 것이 좋으니 베란다에서 키우는 게 좋습니다.  
또한 황칠나무는 통풍이 잘 되는 환경에서 자라야 합니다. 
바람이 없다면 물도 조금주는 식물인데 금방 
잎이 마를 수 있습니다. 

적당한 해와 통풍이 잘된다면 잘 자랍니다. 적정 온도는 15-20도 정도가 적당하며
겨울에는 5도 이하로 떨어지면 냉해를 입기 때문에 실내로 옮겨주는 것이 좋다. 

황칠나무 잎과 차 효능

 

황칠나무는 우리나라에서 80프로 자생하는 나무입니다. 그래서 한약 약재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황칠나무의 잎을 말려 차로도 사용되는데, 면역력과 항산화 작용으로 좋기 때문에 건강에 좋아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또한 잎에서 추출한 추출물은 스트레스에 좋아 스트레스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 잠을 불면증에 좋다고 합니다. 

 

황칠나무의 꽃말

황칠나무의 꽃말은 듣기만 해도 기분 좋은
"영원한 행복"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집들이에 선물하기도 좋고, 개업집,
신혼부부집에 인테리어 효과도 좋아 최근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