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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전수 

     

    개업 꽃으로도 유명한 금전수 인데요~ 금전수는  금! 돈을 부르는 꽃이라고도 합니다. 

    말만들어도 기분좋은 이름입니다. 잎사귀가 마치 엽전을 꿰어놓은 모양이라서 우리나라와 중국에서는 돈나무라고도 불립니다. 생명력도 강하고 관리도 어렵지 않아 식물집사 초보가 키우기쉬운 나무라고 합니다. 

     

    학명: Zamioculcas zamiifolia  (ZZ 플랜트 라고도 불림)

    과명  : 천남성과 

     

    금전수 (돈나무) 는  위에는 잎으로 되어 한가지 한가지뿌리로 되어 보이지만 사실은 흙안속에 알뿌리에서 잎이 나오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알뿌리에 물을 저장해 놓기 때문에  여름-가을철까지는 한달에 한번 정도 흙이 젖을 정도로 흠뻑 주면되고, 겨울에는  한달반에 한번정도 물을 주면 됩니다. 하지만 집집마다 환경이 매우 다르니 겉에 흙이 마르면 흠뻑 주는것이 좋습니다. 금전수는 과습하면 잎색상이 누렇게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뿌리가 썩기 쉬우니 주의해야합니다.  보통 잘 키우기 위한 온도는 16~20도 이지만  추위에 매우 약하므로 봄부터 가을에는 베란다에서 키워도 되지만,  겨울에는 꼭! 실내로 옮겨줘야합니다. 해는 직사광선은 꽃잎이 타들어 갈 수 있으므로 반음지 빛을 한번 투과해 비치는곳! 이 좋으며  통풍이 잘되게 해야 합니다. 이래서 실내에서 키우기 좋고 봄-가을까지는 우리나라 온도에 알맞아 잘 자란다고 합니다.  

     

    금전수 분갈이 

    금전수가 너무 잘 자라서 분갈이한다거나 가지치기하고 싶을 때는!?

    분갈이를 할 때에는 다 분해해서 몇 개는 작은 화분 몇 개는 큰 화분 이렇게 떄서 심으면 쉽게 죽을 수 있습니다.

    흙 안에는 알뿌리로 같이 되어있기 때문에 한 번에 옮겨서 심어줘야 합니다. 분갈이할시. 현재 화분보다 큰 화분을 준비해 아 하며, 화분 맨 아래 화분 갈망을 이용하거나 없다면 양파망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 위에 마사토 알 굵은 것을 아래 일정량을 깔아줍니다. 만약 금전수가 너무너무 크다면 아래를 모두 마사토로 채울 수 없으니 스티로폼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마트에서 딸기 스티로폼에 넣어주는 것을 주먹 크기만큼 잘라서 배수가 잘되도록 1/3만큼 넣어주는 겁니다. 그 위에 분갈이 영토를 새로 사 온 분갈이 영토를 1/3을 덮어주면 스티로폼이 조금 아래로 내려갈 것입니다. 그다음! 꽃은 꼭! 원래 살던 흙을 넣어주는 것이 몸살을 하지 않고 좋습니다. 나머지 1/3은 원래의 흙을 넣고 식물을 넣어 잘 정리해 주면 됩니다. 

    흙 맨 위에는 돌멩이를 깔아주는 것도 좋지만! 숨을 잘 쉴 수 있도록 알갱이가 큰 마사토를 깔아주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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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전수 가지치기

    금전수는 삼나무가 가능하고 수경재배도 가능하기때문에 너무 잘 자란다면 가지치기를 해줘서 수형을 예쁘게 만들어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기존의 나무에서 줄기를 5㎝ 이상 남겨놓고 잘라서 물에 꽂아놓습니다. 그럼 어느 정도 지나면 뿌리를 내릴 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뿌리가 내리면 흙으로 옮겨심어도 된다는 신호입니다. 위에서 알려준 대로 배수가 잘되도록 심어준다면 번식 성공입니다! 어떤 분은 잎으로도 번식에 성공하시는 분도 있더라고요~ 식물 번식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번식시켜서 주위 분들께 선물을 해드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새로나온 금전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보석금전수라고 합니다. 

    아래 사진을 넣어놓을게요!  이것도 인기가 좋다고 하는데요 기존 돈나무보다 짱짱하게 생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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