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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세티아(poinsettia)

     

    12월 하면 생각나는 꽃!  바로 포인세티아 인데요. 잎이 붉은색으로 물들어 화려하고 색감이 너무 예쁜 꽃 이랍니다. 

    함께 알아볼까요~?

     

    학명 :Euphorbia pulcherrima

    생물학적 분류  계:식물계(Plantae)

     : 현화식물문(Anthophyta)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포인세티아는 원산지는 멕시코입니다. 열대성 식물이기도 하지요. 포인 세트라는 미국인이 멕시코에 있을 때 자생하는 식물을 발견하고 자기 이름을 붙여 알렸다고 합니다. 단일성 식물이라 낮길 이가 짧고 밤이 길어지면은 꽃이 피며, 
    개화기는 12월입니다. 포인세티아의 잎은 원래 초록색입니다. 맨 위에 잎이 붉은색을 띠는데  그 잎은 포엽이라고 합니다. 

    포엽은 꽃을 피우기 위해 감싸는 잎을 말하는데요. 이렇게 붉은 잎을 가지려면 집에서는 검은색 비닐로 감싸주시면 됩니다.

    붉은 포엽 가운데 노란색 동글동글한 것이 꽃잎이다. 꽃이 오래가지는 않지만 잎과 잘 어울립니다. 



    물주기 및 분갈이 

    포엽과 잎에는 물이 안 닿는 게 좋으나 집이 너무 건조하다면 한두 번 스프레이 분사해주는 것도 좋다. 
    겉에 흙이 마르면 흙이 모두 젖을 정도로 흠뻑 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과수에 약하므로 이 또한 주의해야 합니다.
    모든 식물은 배수가 잘돼야 합니다. 화분 구멍에 양파망이나 화분 갈망을 이용해 흙이 나가는 것을 막아주고 맨 아랫부분에 마사토 입자가 굵은 것으로 조금 깔아줍니다. 그 위에 꽃집에서 파는 분갈이 영토를 이용하면 되는데요. 꽃도 원래 살던 환경이 바뀌면 몸살을 하므로 화분에 있는 흙을 그대로 넣어주는 것이 좋아요! 분갈이 후 물 주는 것도 잊으면 안 됩니다!! 


    포인세티아는 예전에는 빨강 색상만 나왔는데 지금은 노랑색, 빈티지 분홍까지 여러 색상이 나옵니다. 
    빈티지 분홍은 약간 벨벳 느낌도 나는데요. 추운 겨울 실내 인테리어도 추천합니다. 포인세티아 꽃말은 축복하다 행운을 빈다는 꽃말도 가지고 있는데요 크리스마스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포인세티아 적정온도는 21~25도이며  밤에는18도 정도가 적정온도라고 합니다. 
    포엽을 붉은색으로 만들려면 검정 비닐을 씌워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 주의할 점은 통풍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통풍이 안 되면 잎에 응애가 끼거나 퇴치하기 어려운 깍지벌레가 생기기도 합니다. 
    기르다가 너무 크면 위에 목재를 잘라서 물에 꽂아놓고 뿌리를 내리면 흙에다가 옮겨심으면 번식이 됩니다.
    이때 흰색 진액이 나오므로 일회용 장갑을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포인세티아 다시 붉게 물들게 하기

    12월 말쯤 되면 붉은 포엽들이 모두 떨어지는데요. 다시 포엽을 물들게 하려면 6시간 정도 해를 보는 것이 좋고

    나머지 시간에는 어두운 방에 검정 비닐봉지를 씌우는 것 방법입니다. 

    이렇게 1~2주 정도 지내다 보면 포엽이 붉게 물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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