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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채꽃( 스카비오사)라고 합니다.  

    개화시기는  5월에서 10월 개화하는 야생화입니다


    산에 가면 가끔 볼 수 있는데요 색상은 보랏빛이 돌며 아주 얇은데에서 피워 오르는 꽃이라 연약하기도 합니다. 

     


    솔채꽃은 야생화답게 햇볕을 좋아합니다. 해가 잘 드는 곳에 키우는 게 좋으며  물은 좋아하지 않으므로 겉흙이 약간 마르게 키우면 됩니다. 

     

    야생화는 추위에도 강하다고 하는데요 

    아주 추운지역이라면  한겨울에는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솔채꽃은 연약하므로 같은 뿌리에서 꽃이 피고 꽃이 진다면 바로 잘라주는 게 좋습니다. 꽃이 모두 지고 다음 해에도 꽃이 피기 때문에 잘 관리해야 합니다. 야생화이기 때문에 병충해에 강하다곤 하지만 흔히 환절기에 생기는 진딧물이나 깍지벌레등이 생긴다면 약을 쳐 제거해야 합니다.  색상은  제일 흔히 볼 수 있는 색은 보라색이 대표적이며  흰색, 핑크색등 여러 색상이 있습니다. 


    꽃은 해와 물 바람이 제일 중요한데요  솔채는 물을 싫어하기때문에 물은 겉흙이 조금 많이 마르면 주고 해는 좋아하니 볕이 강해도 괜찮습니다. 물은 가급적이면 강한 해가 있을 때가 아닌  아침이나 저녁에 주는 것이 좋습니다. 



    꽃의 생육온도는 보통 15-20도가 적당합니다. 
    꽃이피고나면 씨앗이 떨어지는데요 씨앗을 젖은 휴지에 감싸 검정봉지로 감싸주면 빨리 발아합니다. 발아한 씨앗을 흙에 심어주고 15-20도 정도에 유지를 한다면 솔채의 줄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솔채의 꽃말은 약간 슬픈데요 
    연약한 꽃이라 그런지  꽃말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입니다. 그렇지만 너무 여리여리 아름답게 피는 꽃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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