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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색 스타티스

     

    스타티스

    학명: Limonium(statice)

    : 식물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

     

     

    스타티스 종류는 100여종류가 있지만

    우리가 절화로 흔히 볼 수 있는 종류는 10여종류입니다.

    드라이플라워 꽃으로도 안성맞춤인 스타치스는 색상도 여러 가지이고 색도 화려해서

    말려놔도 그 색상을 유지합니다. 사실 화려한색상은 꽃이 아닌 꽃받침 이라고 하는데요.

    받침색상이 화려하고 만지면 스스슥 거리는 종이소리가 나기도 하고 신기한 촉감입니다.

    색상은 우리가 흔히 보는 찐보라,진핑크,흰색,노랑색이 대표적이며 연분홍 등 다양한색상이 있다고 합니다.

     

    보통 9월정도에 씨앗으로 발아해서 5-6개월 지난 4-5월에 꽃을 피운다고 하는데요.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생육온도는 보통 15-20도 정도라고 합니다.

    모든 꽃은 바람, 햇빛, 물 이제일중요한데요. 꽃을 피우기 전까지는 해를 보는 것이 좋고

    꽃이 핀 다음에는 오전에만 해를 보는 게 꽃을 오래 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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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티스는 줄기가 삼각형처럼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다른 안개처럼 동그랗지 않고

    삼각형 오각형처럼 줄기가 생겼고 옆에 얇은 띠처럼 되어있습니다.

    꽃병에 꽂아놓고 오래 보려면 다른 꽃 보다는 물을 자주 갈아줘야합니다.

    띠처럼 생긴 곳이 꽃잎처럼 물을 빨리 탁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3-5일정도 꽃을 보다가 물을 버리고

    꽃가지가 4-6가지씩 나눠 뒤집어서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말려준다면

    드라이플라워로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만들 때에는 곰팡이가 피지 않게 잘 말려야합니다.

    옷걸이를 활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4-6가지씩을 실로 꽁꽁 돌려서 그룹을 만들어

    옷걸이에 데롱데롱 매달아서 통풍이 잘되는 곳에 말려 주시면됩니다.

    습하면 곰팡이가 생기니

    주의해주세요. 실은 조금귀찮을 수 있는데요..

    이럴땐 고무줄을 이용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스타티스의 꽃말은 변치않은 사랑인데요..

    꽃이 말라도 변하지않는 색상처럼 잘 어울리는 꽃말인 것 같습니다.

    보통 스타티스는 이꽃만 사용하진 않고

    다른 꽃들과 같이 사용하여 다른꽃의 서브역할을 하는꽃이지만

    스타티스의 진보라 연보라만 노랑등 스타티스만의 색상으로 믹스하여 선물하는것도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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