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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꽃말, 부케꽃, 키우기

ha-u 2022. 12. 16. 15:01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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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늘고 길에 뻗어 얼굴을 모았다가 활짝피는 카라꽃은  선명하기도 합니다. 

    카라꽃은 부케로도 많이 사용되며 관장식으로도 사용됩니다.  새로운 시작을 말합니다. 

     

    학명: Zantedeschia sp

    영명: Calla lily

    계: 식물

    문: 속씨식물

    강: 외떡잎식물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라고 합니다. 

    흰색의 카라는 보통 습지형카라 이며 유색의 카라는 건지형 카라가 많다고합니다.

    색상이 있는곳은 사실 꽃은 아니다..

    꽃을 감싸고 있는 포엽이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 색상이 너무 예뻐 많이들 선호한다.

     

     

    카라의 꽃말은  순수, 열정,환희 , 천년의 사랑 이다. 

    꽃말을보니 부케꽃으로 왜 많이 사용되는지 알것같다. 

    관장식용으로도 사용한다고 하는데 그것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뜻이라고 한다. 

    이렇게 사용되나 저렇게 사용되나 너무 우아한 꽃이다.. 

     

    꽃다발이나 꽃꽂이용으로 사용되는것 외에는 키우기도 한다. 

    구근식물로 3월정도에 파종을 하면 5월쯤 잎사귀가 나오면서 꽃대도 나온다. 

    이래서 어버이날쯔음 되면 노란색으로 예쁜 카라가 나오나보다..

     

    유색카라는 건지에서 자라기때문에 배수가 잘되는 곳에서 길러야한다. 

    구근 식물이라 꽃이 지면 잘라내고 잎사귀 보다가 그 잎사귀 마져 시들면  구근을 잘 말렸다가

    다시 심으면 또 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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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우는 방법은  해가 잘드는곳에  적정온도는 15-25도 정도 라고 합니다. 

    5도 정도 되는곳에서는 월동도 된다고 하나 이것은 우리나라에서 불가능할것? 같다... 

    된다면 제주도에서 볼 수 있을듯 하다... ^^ 

     

     

    물주기는 겉흙이 마르면 흠뻑 주면된다. 하지만 꽃이나 잎사귀에 물이 닿으면 금방 시들기 때문에

    저면관수 해주는것이 좋다.  큰 대야에 물을 넣고 화분을 담궈주면된다. 

    보통 카라 화분은 작기때문에 쉽게 할수 있다. 그렇게 1-3시간정도 담궜다가  바닥에서 물을 충분히 빼준후

    원래의 카라가 있던 위치로 옮기면된다. 

     

    생화 카라일 경우! 

    카라는잎이 없기때문에 그냥 사선으로 잘라서 물올림 해주면된다. 

    물은 역시 2-3일에 한번씩 갈아주는것이 좋으며, 물갈이 할때 사선으로 1-2cm 잘라주면 좋다.

     

    카라는 잘 안시들기 때문에 시원한곳에 놓으면 오래오래 볼 수 있다.

    하지만 여름에는 수명이 훨~씬 짧아진다. 

     

    위 사진은  친구 결혼식때 해준 부케이다. 저렇게 줄엽란이랑 사용하면 넘 우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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