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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튤립

     

    우리나라에서 튤립은 구근식물로 가을에 심어 봄에 피는 꽃이다.

    꽃다발로는 주로 겨울에 볼 수 있다.

     

     

    학명:Tulipa gesneriana

    : 식물

    : 속씨식물

    : 외떡잎식물

     

     

    색상도 화려하고 종류도 다양한 튤립은 원산지는 터키입니다.

    터키의 터빈 모양과 비슷하다고 하여 시작되었으나 점점 바뀌어 튤립이 된 것이죠!

    네덜란드의 국화이기도 한 튤립은

    현재 네덜란드에서 튤립을 많은 연구와 기술로 인해

    여러 종류의 튤립을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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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튤립은 구근식물로 여러 해 볼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한번 꽃피우고 가을에 심는 것이 꽃을 보기 쉽다고 합니다.

    그니까 다시 안날수도 있다는 거죠!

    튤립을 심을 때는 배수가 잘되는 흙에

    깊이는 15-20cm정도 껍질은 까서 심는 게 좋아요

    혹시 곰팡이가 필수도 있어서입니다.

    시기는 가을9월말부터 심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빛은 온종일 해를 볼 수 있으면 가

    장 좋으며,

    조금 그늘도 나쁘진 않습니다.

    하지만 해가 충분해야 꽃대가 얼른 나오겠죠!?

    물 관리도 중요합니다.

    충분히 물을 줘야하지만 그렇다고 과습은 좋지 않습니다.

    집에서 심는다고 하면 차라리 수경재배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회용 플라스틱 커피 잔에 물을 채우고 컵뚜껑을 뒤집어서 빨대 넣는 쪽에 뿌리가 나오게 말입니다.

     

    꽃이 진 다음에는 꽃대의 아래쪽을 잘라줍니다.

    나중에 잎마저 시들면 꽃을 잘 파서 구근만

    습하지 않게 신문지로 잘 싸서 말렸다가

    다시 가을에 심어준다면 그 다음해 봄에 예쁜 꽃을 볼 수 있습니다.

    꽃다발로는 대표적인 겨울꽃다발이기도 하고! 관리도 편하다!

    더우면 활짝 펴버리는 튤립은 겨울에는 추운 곳에서 오래오래 볼 수 있으며

    키우기도 가능하다! 추운 곳에서 1cm정도 씩 자라는 모습도 관찰 할 수 있습니다.

    물 관리는 다른 절화와 동일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물은 2-3일에 한 번씩 사선으로 잘라주고

    물속에서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튤립의 꽃말은 영원한 애정, 사랑의 고백 등등입니다.

    흰색튤립은 웨딩에서도 많이 쓰이고 희고 순백하여 순결 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이전에는 튤립하면 노랑 빨강색들이 많이 쓰이 곤했는데 요즘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망고튤립도 너무 예쁘더라고요! 튤립의 끝부분이 지글지글한 특이한 것들도 많으니

    겨울에 생화 선물할 기회가 있다면 튤립으로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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