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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겨울철 차량관리 방법

ha-u 2022. 12. 12. 17:17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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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안전운행을 하려면 차량관리는 필수인데요! 

    어떻게 관리하는게 좋을지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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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냉각수 점검

     

    자동차용 냉각수는 수돗물과 부동액을 1대1비율로 섞어서 사용한다.

    겨울철에는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는 경우가 많아.

    부동액 비율이 낮으면 냉각수가 얼어버릴수가 있다.

    냉각수는 오래쓰면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추워지기 전 에 미리미리 점검을 받아야한다.

    확인하기 어려우면 가까운 카센터가서 확인해달라고 하면된다.

    본인이 직접 넣을 수 있다면 쇼핑몰에서 보충용 냉각수를 구입해서 보충하면된다.

    2.배터리점검

    겨울철에 꼭! 점검해야할것이 배터리다.

    보험사용을 안하다가 겨울철에 급격히 부르는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출근시간에 배터리가 나간다면 난감합니다...

    배터리는 겨울철이 되면 성능이 기존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교체한지가 오래되었다면 미리 교체하는 것이 좋다.

    통상적으로 교체주기는 3년이라고 합니다. 본넷을 열고 배터리 상부를 보면 동그란창이 보인다.

    그곳에 색상이 초록색이면 괜찮다.

    하지만 흰색이나 검정색이라면 문제가 있으니 교체나 점검이 필요하다.

    블랙박스 상시적으로 켜놓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니 한겨울에는 주차녹화를 꺼놓는 방법도 있다.

    아니면 전원차단 기준을 높게 설정하여 방전을 예방한다.

    3. 타이어 점검

    겨울이 되면 타이어 고무가 수축하기 때문에 타이어가 딴딴해진다.

    보통 사계절 타이어를 쓰기 때문에 여름철 타이어를 쓴다면 꼭!!

    겨울철타이어로 바꾼다거나 사계절 타이어로 바꿔야한다. 이때 공기압도 체크해야한다.

    보통 여름에는 온도차 때문에 팽창하기 때문에 동일하게 넣었다면 경고등 소리가 날수도 있다.

    4. 히터점검

    냉각수로 따듯한공기를 만들어 내보내는게 히터인데 히터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거나

    탄냄새가 난다면 팬벨트 이상을 확인해야한다.

    히터를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실내 산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1시간켰다면 5분정도는 순환해주는게 졸음운전도 막을 수 있다.

    5.안전운행

    날씨로 인해서 겨울철 사고가 많은데요. 눈 때문에 미끄러지는 경우도 있고 비가 내리고

    온도가 내려가서 얼어서 빙판이 생겨 미끄러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감속운전이 답인데요. 항상 앞차와 차간거리를 유지하고 끼어들 때 깜빡이를 꼭! 켜주고

    법규에 준수한다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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