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랑코에(카랑코에) Kalanchoe 목차 칼랑코에 키우기 칼랑코에 물 주기 , 생육온도 칼랑코에 꽃말 칼랑코에 색상, 종류 칼랑코에 번식 칼랑코에 키우기 식집사 입문템으로 기르기 좋은 칼랑코에는 사계절 꽃집에 가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칼랑코에(카랑코에)는 다육이종류로 줄기와 잎에 물을 저장해 놓습니다. 물을 자주 안 줘도 되고 색상도 여러 가지로 화려해 가볍게 선물하기도 좋습니다. 기르는 환경은 다육이식물과 비슷해 해를 좋아하고 통풍을 잘 시켜줘야 합니다. 칼랑코에 꽃을 한번 보고 꽃이 지었다면 꽃대를 다듬어(잘라주세요) 잎을 보다가 꽃대가 올라오면 다시 꽃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양의 꽃을 보고 싶다면 단일처리를 해주면 풍성해진다고 합니다. 단일처리란? 어두운 곳에 일정 시간 동안 놓거나 빛을..
뱅갈고무나무 키우기 목차뱅갈고무나무 물 주기뱅갈고무나무 온도, 햇빛뱅갈고무나무 가지치기뱅갈고무나무 꽃말생명력이 강한 뱅갈 고무나무 색상도 초록초록 연초록~진초록으로 되어 색감이 너무 예쁜 나무입니다.해를 강하게 받으면 이렇게 무늬가 생기는데요 해를 못보면 무늬가 없어지기도 한답니다. 뱅갈 고무나무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뱅갈고무나무 물 주기뱅갈 고무나무의 물 주기는 보통 15일에 한번 정도인데요. 집집마다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나무의 상태를 확인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화분의 겉의 흙이 마른 후 흠뻑 주시면 됩니다. 보통 한두 바가지 이런 식으로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게 주시면 골고루 물이 스며들지 않아 식물의 잎이 떨어져버리거나 노랗게 상해버립니다. 식물이 무거워도 바퀴물받이를 이용해 욕실이나 베란..
마트리카리아 캐모마일의 한 종류라고 하는 마트리카리아. 꽃다발 속에 포인트로 하늘하늘하게 넣어준다면 꽃다발이 더욱 예쁘다~ 첨 보자마자 많은 사람들은 계란 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엄지손톱만큼 작은 꽃인데 색상이 노란색과 흰색이 잘 어우러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모종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작은 모종을 잘 기른다면 줄기가 약 40cm 이상으로 성장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식물은 양분이 더 많고 좋을수록 성장을 빨리하고 더욱 커진답니다. 마트리카리아는 베란다 월동도 가능합니다. 물은 영상으로 올라올 때 조금씩 주면 됩니다. 물 준 상태에서 너무 추워진다면 바로 냉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겉에 흙이 마르면 흠뻑 주시면 됩니다. 햇빛은 식물이라면 해를 좋아합니다. 일부식물들은 반양지가 좋지만 마..
거베라 학명: GERBERA 계 식물 문 속씨식물 강 쌍떡잎식물 거베라는 추위에 잘 견디는 여러해살이풀로 아시아, 아프리카 가 원산지입니다.잎은 뿌리 잎으로 길이가 30cm 정도 되며 톱니처럼 생겼습니다.꽃대가 위로 쭉 올라와 꽃이 피는데 15cm 정도 되는 꽃잎을 볼 수 있습니다. 색상도 다양하고 개종이 되어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우리가 자주 볼 수 있는곳은 결혼식장의 축하화한을 보시면됩니다. 거베라의 꽃의 얼굴이 매우 크고 화려해서 많이 사용합니다. 거베라는 씨앗으로 파종합니다. 가을쯤 파종해 5-11월에 수확한다고 보면 됩니다. 보통 꽃시장가면 365일 볼 수있는데 그것은 수입을 하기때문입니다. 거베라 색상 색상은 빨강 ,주황, 노랑, 피치, 흰색, 진분홍,연분홍, 진주..
5월 하면 가정의 달 입니다~ 어린이날도 있고 어버이날도 있고~ ㅎㅎ 오늘은 카네이션 소개를 하려 합니다. 카네이션은 물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겉흙이 마르면 축 늘어지기 때문에 물 관리를 잘 해야합니다. 꽃이 있는 식물들은 저면관수 해주시면 꽃들을 오래 볼 수 있는데요~ 화분보다 큰 곳에 물을 받아 화분을 담궈놓고 1-3시간 있다가 다시 빼놓으면 흙이 무거워 집니다. 충분히 물을 먹었다 싶으면 다시 원위치로 가져다 놓으면 됩니다. 카네이션은 해도 좋아합니다. 창가쪽에 놓으면 통풍도 되고 꽃에게 좋습니다. 그치만.. 직사광선을 받는다면 오히려 시들어집니다. 꽃을 오래 보고 싶다면.. 반그늘에서 통풍이 잘되면 베스트 입니다. 적정한 온도가 되면 폈다 졌다 를 반복하여 내년에도 꽃을 볼 수 있다는 사실 !!..
꽃말이 '틀림없이 행복해집니다'인 은방울꽃은 5월초~6월 중순 사이에 피는 작고 예쁜 꽃이다. 유럽에서는 5월 1일 노동절에 이 꽃을 선물하면 행운이 온다고 하여 사랑받는 꽃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와 울릉도에서만 자라는 희귀종이기도 합니다. 부케나 꽃다발 등 웨딩플라워로도 많이 쓰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보기 어려워 수입으로만 가능하고 부케사용시 금액이 매우 높습니다. 최근 이승기씨의 결혼식에도 은방울꽃과무스커리를 어레인지하여 사용했더라구요!! 방울처럼 생긴 하얀 꽃들이 조롱조롱 달려있는 모습이 앙증맞고 귀엽죠~ 5월 초순경이면 여기저기 피어있는 하얗고 작은 꽃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꽃 중에서 굳이 은방울꽃을 선택한 이유는 여러가지 꽃말과 전설 속에서의 의미 덕분입니다. 우선..
2일 후면 식목일인 4월 5일입니다. 이 날은 새로운 나무를 심어서 자연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하는 날입니다. 저는 초등학생때 학교에서 강낭콩 키우기나 봉숭아 물들이기 등 식물과 관련된 활동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이야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걸 볼 수 있지만 그때는 직접 씨앗을 심고 싹이트고 꽃이 피는 과정을 보는것이 참 신기하고 재미있었던 추억이에요. 미세먼지가 많은 지역에서도 심기 좋은 나무가 있을까요? 미세먼지가 많은 지역에서도 심기 좋은 나무가 있어요. 대표적으로 은행나무가 있습니다. 은행나무는 대기오염에 강하고, 특히 미세먼지 제거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많은 지역에서도 심기 좋은 나무입니다. 또한 은행나무는 낙엽수로 가을에는 아름다운 노란색으로 물들기 때문..
분갈이는 식물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작업입니다. 화분 속 뿌리가 가득 차면 물과 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에 새로운 흙으로 갈아줘야하는데요. 이 때 주의해야할 점들이 몇가지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분갈이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분갈이 시 어떤 흙을 써야하나요? 식물마다 좋아하는 흙이 다 달라요. 다육식물 같은 경우엔 마사토나 난석같은 배수가 잘되는 흙을 좋아하고, 선인장류는 모래흙처럼 입자가 굵은 흙을 좋아한답니다. 다육식물전용 흙이 나오기도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식물에게는 배양토라는 상토(일반 밭흙)+마사토 조합의 흙이 무난한데요. 만약 내가 키우는 식물이 특정 흙을 좋아한다고 하면 해당 흙을 준비해서 섞어주면 됩니다. 어려우시면 꽃집에서 판매되는 분갈이 흙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 ..
군자란은 수선화과에 속하는 식물로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온실 또는 실내에서 재배하는데 잎과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인기가 많아요. 하지만 이 아름다운 군자란에게도 슬픈 전설이 있답니다. 옛날 중국 땅에 얼굴이 예쁜 여인이 살았는데 남편이 일찍 세상을 떠나 홀로 살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한 남자가 나타나 사랑을 고백했고 둘은 결혼하게 되었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전쟁이 일어났고 아내는 전쟁터로 떠난 남편을 그리워하며 매일같이 기도했어요. 그리고 몇년 후 무사히 돌아온 남편에게 아내가 물었습니다. “당신 나한테 숨긴 거 없어요?” 그러자 남편은 대답했습니다. “없어. 당신만을 사랑했으니까.” 그렇게 시간이 흘러 아이들이 태어났고 세월이 지나며 부부 사이엔 대화가 점점 줄어..
꽃 시장에 가보니 화려한 색상의 봄꽃들이 벌써 싹을 틔우고 있었어요~ 제일 먼저 봄을 알리는 꽃들은 구근 식물들인 것 같아요~ 항상 이맘때 빼꼼하고 나오는 애들은 보통 수선화, 히아신스인 것 같아요. 히아신스는 향이 너무 좋은 꽃으로 친숙하죠~ 색상마다 향이 다른데요~ 저는 그중에 보라색을 제일 좋아해요!! 히아신스는 구근식물로 가을에 파종을 하여 3~4월에 꽃을 피워요~ 비슷한 종류로는 수선화와 튤립이 있어요~ 모두 구근이 양파같이 생겼습니다. 보통 한 해 보고 버리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뿌리를 잘 캐서 곰팡이가 안 나도록 관리했다가 가을에 또 파종을 하면 다음 해에 또 예쁜 꽃을 피운답니다. 수선화와 튤립, 무스커리 등도 동일하게 관리하면 됩니다. 히아신스 색상은 흰색, 핑크, 보라색을 흔히 볼 수..
향이 진하고 좋고 살균효과가 좋아 아로마오일로 많이 사용되는 유칼립투스는 호주가 원산지 입니다. 그리스어로 둥글다라는 뜻과 덮인다 라는 말에서 나왔다고 하는데요. 유칼립투스는 정말 많은 종류가 있지만 우리가 흔히 볼수 있는건 유칼립튜스 구니 종류 입니다. 사진을 보면 잎에 동글동글하게 귀엽게 생겼습니다. 손으로 아래에서 위쪽으로 슥~ 만져보면 진한향도 느끼실수있습니다. 학명:Eucalyptus globulus 계: 식물계 문: 피자식물문 강:쌍떡잎식물 꽃다발에서는 안개처럼 다른꽃들을 서브해주는 역할로 많이 쓰입니다. 유칼립투스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꽃말 한단정도 사서 물에 꽃아놓기도 합니다. 하지만 유칼립튜스는 물내림이 빠르기때문에 맨윗쪽 부분이 금방 축 쳐지기도 합니다. 유칼립튜스 종류로는 가장 많이 ..
가늘고 길에 뻗어 얼굴을 모았다가 활짝피는 카라꽃은 선명하기도 합니다. 카라꽃은 부케로도 많이 사용되며 관장식으로도 사용됩니다. 새로운 시작을 말합니다. 학명: Zantedeschia sp 영명: Calla lily 계: 식물 문: 속씨식물 강: 외떡잎식물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라고 합니다. 흰색의 카라는 보통 습지형카라 이며 유색의 카라는 건지형 카라가 많다고합니다. 색상이 있는곳은 사실 꽃은 아니다.. 꽃을 감싸고 있는 포엽이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 색상이 너무 예뻐 많이들 선호한다. 카라의 꽃말은 순수, 열정,환희 , 천년의 사랑 이다. 꽃말을보니 부케꽃으로 왜 많이 사용되는지 알것같다. 관장식용으로도 사용한다고 하는데 그것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뜻이라고 한다. 이렇게 사용되나 저렇게 사용되나..